|
|
아인의 최근 개돌
누구도 영원을 믿지 않지만, 누구나 영원을 바란다. 카테고리
아무래도 책 감상을 쓴 지 너무나 오래된 느낌이라, 공익으로 노는 동안(...) 슥슥 작성. 감상에 존대는 생략했으니, 부디 양해를- =============================================================================== ![]() 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이제 슬슬 관성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주연캐릭터를 교체해가며 전개의 변화를 이끄는 모습은 꽤 색다르면서도 그리 어색하진 않았다. 문제는 전개 규모가 점차 커져가는데 비해 대규모 전투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정도일까(애당초 그런 전개를 극력 피할 것이 분명하기에). 예전에 이 소설을 보면 지독히도 한정된 전투방법으로 싸우는 카미조 토우마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그런 카미조 토우마에게 맞춰주기 위해' 싸우는 적들이 불쌍하다고 느끼고 있다(...). ![]() 2. 문학소녀 - 1권에 신선한 충격, 2권에 '얀데레가 아무리 좋아도 이 전개라니?!'의 경악, 3권에서 대감동하고 시리즈 팬으로 돌아섬. 기본적으로 '명작이 있으며, 소설 내의 사건은 그 명작에 맞춰서' 짜여지는 구성 방식 때문에 맹목적인 인물 관계, 급격적인 전개등이 단점이지만, 클라이막스에서의 갈등 해소 부분이 참 훌륭. 방식이 훌륭하다는 건 물론 아니고(방법 자체는 그냥 진상 폭로이니), 탐정역인 토오코가 밝히는 진상의 따뜻한 면이나 캐릭터의 감정선을 자극하는 이야기 방식이 부드러우면서도 통렬하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의 인간 관계가 서로 조금씩 진전되는 것이 보여 잔잔한 즐거움이 있다. 이제 완결편을 앞두고 있는데, 오늘 소식을 들은 바로는 그 뒷권이 더 나온다는(단편집 말고) 흠좀무한 사실. ...문학소녀가 졸업하면 이제 문학소녀 이야기가 아니지 않나?! ![]() 3.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화끈한 바보들의 화끈한 이야기. 글만으로도 사람을 웃겨 죽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작품. 깊은 생각할 것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캐릭터가 가볍게만 느껴지지 않는 것도 훌륭하다. 3권까지 읽은 현재, 가장 뒷권을 기대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 아키히사와 히데요시를 지지하는 바이다(...). ![]() 4. 악마의 파트너 - 1부가 너무 생뚱맞게 끝나는 바람에, 2부를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전보다 더욱 파워업해서 돌아온 것 같다(...). 목표가 너무나도 심플해지는 바람에 흔들리는 주변인물들과 코우, 거기에 새롭게 등장한 '이미 장장 몇년 전에 깔아놓은 떡밥을 드디어 써먹은' 적. 목표가 단순해졌음에도 등장인물의 생각이 전부 달라서, 1부 이상의 수라장 전개가 예상되는 2부. 긴 말 할 것 없이 지켜보고 있는 중이긴 한데...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하지 않나? 사이어인 편 끝난 다음 곧장 셀과 싸우는 듯한 느낌(...). ![]() 5. 싸우는 사서 - 1권을 보고 뻑 가고, 최근 5권에서 다시 뻑 간 작품. 주연이 매번 바뀌면서도 큰 스토리의 전개를 놓치지 않고, 각 권마다의 핵심을 이야기하는 솜씨는 훌륭하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플롯이 매우 정교하며, 세계관에 의한 설정 또한 일견 단순해보이면서도 글의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다(설명이 적으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캐릭터보다 서사를 중시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캐릭터도 담백하면서도 매력있게 표현된다. 이능적인 특색을 포함해서, 힘있게 캐릭터를 묘사한다고 해야하나. 이야기의 전개는 처절. 실제로 작품 내의 세계관이 꿈도 희망도 없을 만큼 비정한 탓인지, 각 권의 이야기는 일관적으로 부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이것이 각 주연인물들의 '싸우는 이유'와 맞물려 더욱 안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음. 정교한 구성 아래 숨겨진 핵심은 어찌보면 일견 유치해보이기까지 하는 '숭고한', 혹은 '간절한' 소망인데, 이것을 클라이막스에서 드러내는 폭발력이 가히 발군. 꾸준히 감정선을 쌓아두다가 한꺼번에 터뜨려버리는 카타르시스가 있기에, 독자는 플롯의 완성도와 이야기의 감정폭발 두 가지 부분에서 심대한 타격을 입고 빠가 된다(...). 다만 이야기의 전개방식상 후반부에 많은 것이 몰려있기에, 다소 전반부가 심심한 경향이 있다. 하지만 구성면이나 완성도면에서 평가하기론 현재 가장 추천하는 작품. =============================================================================== 고백하자면 실은 싸우는 사서 시리즈의 팬을 늘리기 위해 작성한 것이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 이렇게 잘 썼는데도 어찌 이리 팬이 없슴메....T_T (게다가 일본에서도 책이 안 나오고 있는 것 같고....아흐흐흑) by KEIAS.AIN
최근 등록된 덧글
붕권없이는 ㅋㅋㅋㅋ
by 버거 at 07/04 붕권이 안되면 풍신을 쓰면 .. by Flame at 06/10 앜 귀여워 ㅋ by 따뜻한 at 06/08 결국 붕권으로도 만성용왕.. by 인간♡실격 at 06/08 코칭 - 나이스 어시스트 감사! .. by 아인 at 05/14 캔유 8, 캔유 9 버스폰으로 .. by 똥사내 at 05/09 그렇게 넷카마는 게이가 되.. by 코칭 at 05/08 인간♡실격 - 츤데레 넷카마인.. by 아인 at 05/08 바이올렛은 게이(!)의 색~.. by 인간♡실격 at 05/08 인간♡실격 - 1위를 했던 그.. by 아인 at 05/07 이전블로그
2009년 08월
2009년 06월 2009년 05월 2009년 04월 2009년 03월 2009년 02월 2009년 01월 2008년 10월 2007년 10월 2007년 0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4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5월 2005년 04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2004년 09월 2004년 08월 2004년 07월 2004년 06월 2004년 05월 2004년 04월 2004년 03월 2004년 02월 이글루링크
ryudo.egloos.com
觀鷄者의 망상 공간 ARCHSAGE 의 일상적이고.. 東方塵魔屋 is completely .. ☆ 벨로린햏의 ★별장★ 종이로 만든 거리 天體觀測 군것질은 3천원까지 검은 고양이 바이러스 - Ruin of Pandemonium.. JOSH의 험난한 세상 (오늘.. Airing 게임회사 이야기 Welcome to the Hotel Str.. disintegration WindWalker Terra Fluxus TENTACLE GARDEN 일본노동자의 중구난방 Luu의 Iceland 옴 바아라 도비야 훔 별의기억, 푸른하늘, 꿈 Electric Lady Land 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양성소 無名錄 느와로드 끝없이 먼, 시간의 끝에서 Yan's Amazing Dimension 혜미오빠의 얼음집 刻め, 愉快のビ-ト. CookieBox BlackRain Island of Horizon kayzero 뮤의 얼음 우주선 SMH의 S.M.H한 방 Dead Line kon's HEAVEN 엣지있는 장로를 장착했다! GALATEA COMPLEX 人生一擊 After Sunset blight.e 버림받은 개발구역 암흑천사와 격투하는 강가에서 無彩色日記 ~筆墨誤落~ 雨影의 단칸방 Season 2 きやん!!(..) 인간♡실격님의 이글루 최근 등록된 트랙백
un oil for food investigat..
by http://un_oil_for_food_i.. ford ranchero specs by http://ford-ranchero-sp.. How to make vicodin. by Buy vicodin. Percocet. by Percocet 93-490. Long term use of percoc.. by Generic percocet. Soma. by Pictures of soma 750 mg.. Vendo Cargador Frontal .. by http://7.irtigsauho.com/u Adderall xr. by Adderall dts. What's A Keish Hound by http://k.fevtohayti.com.. Paul Interior Decorating by http://d.abhemadel.com/n 이글루 파인더
|
|